귀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님의 성실함을 타산지석으로 삼겠습니다 오늘은 '타산지석'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은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는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여기서 '본(本)'이란 '본보기(本--)'와 같은 말로서 '어떤 사실을 설명하거나 증명하기 위하여 내세워 보이는 대표적인 것'을 뜻합니다. "본을 따르다.", "본을 보이다."처럼 쓰죠. '타산지석'을 쓴 예를 몇 가지 들어 보면, "과거의 실패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이번 지진 피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재난 대비책을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부정적인 면에서 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