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른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치른 vs 거친 vs 거칠은 오늘은 '거치른'과' 거친' 그리고 '거칠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자료에는 '거치른 세상', 두 번째 자료에는 '거친 세상', 세 번째 자료에는 '거칠은 세상'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 가운데 바르게 쓴 것은 무엇일까요? 위 세 자료에 나온 '거치른', '거친', '거칠은'의 기본형은 '거칠다'로 '나무나 살결 따위가 결이 곱지 않고 험하다 / 일을 하는 태도나 솜씨가 찬찬하거나 야무지지 못하다 / 행동이나 성격이 사납고 공격적인 면이 있다 / 파도나 바람 따위의 기세가 험하고 거세다 / 인정이 메마르고 살기에 험악하다 / 숨소리나 기침 따위가 고르지 않고 세다' 등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세 자료에서 사용된 뜻은 '인정이 메마르고 살기에 험악하다'에 해당합니다. 「한글맞춤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