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 놓은 당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 논 당상 vs 따 놓은 당상 vs 떼 논 당상 vs 떼어 놓은 당상 오늘도 준비한 자료부터 봐 주세요. 첫 번째 자료에는 '따 논 당상', 두 번째 자료에는 '따 놓은 당상', 세 번째 자료에는 '떼 논 당상', 네 번째 자료에는 '떼어 놓은 당상'으로 적혀 있습니다. 어떤 표기가 바르게 쓴 것일까요? 국립국어원에서 편찬한《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일이 확실하여 조금도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을 가리켜 '떼어 놓은 당상'이라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당상(堂上)'이란 무엇일까요? '당상'의 어원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조선 시대에 둔, 정삼품 상(上) 이상의 품계에 해당하는 벼슬을 통틀어 이르는 말. →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음 둘째, 조선 시대 정삼품 이상의 벼슬아치들이 망건에 달고 다니던 옥관자(玉貫子, 옥으로 만든 망건 관자), 금관자(金貫子, 금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