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레 vs 겨례 다음 두 자료를 먼저 봐 주세요. 첫 번째 자료에는 '겨레', 두 번째 자료에는 '겨례'로 적혀 있습니다. 두 단어 중 바른 것은 무엇일까요?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민족'의 뜻을 나타내는 명사는 '겨레'입니다. "국난을 당하여 온 겨레는 침략자에 맞서 싸웠다." "한 나라의 말에는 겨레의 얼이 살아 숨 쉬고 있다."처럼 쓰이죠. '겨례'는 '겨레'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자료처럼 "우리 겨레 옛이야기."라고 써야 바릅니다. 또한 명사 '겨레'는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사람'을 뜻합니다. 이때의 '겨레'는 '겨레붙이', '붙이'와 동의어입니다. 단어 정리 겨레 [겨레] 「명사」 1.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민족. ⇒ 우리 겨레의 소원은 통일이다. 2.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사람. =겨레붙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