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못: 못 하다 vs 못하다 오늘은 '못 하다'와 '못하다'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자료에는 '상상도 못 한', 두 번째 자료에는 '상상도 못한'으로 적혀 있습니다. 세 번째 자료에는 '술을 못 하는데', 네 번째 자료에는 '술을 못하는데'로 적혀 있어요. 다섯 번째 자료에는 '집중하지 못 했다', 여섯 번째 자료에는 '집중하지 못했다'로 적혀 있습니다. 이렇듯, '못 되다'와 '못되다'만큼 '못 하다'와 '못하다'도 구분하지 않고 쓴 것을 흔히 보게 되는데요. 그러나 '못 하다'와 '못하다'는 띄어쓰기 차이로 의미가 달라집니다. 2020/05/17 - [문장 다듬기/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 - 못: 못 되다 vs 못되다 먼저, '못 하다'는 부정 부사 '못'과 동사 '하다'가 합쳐진 말입니다. '못'은 주로 동사 앞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