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난하다 vs 문안하다 먼저, 준비한 자료부터 보겠습니다. 첫 번째 자료에는 '무난하게 달성', 두 번째 자료에는 '문안하게 달성'으로 적혀 있습니다. 어떻게 써야 바를까요? '별로 어려움이 없다'는 뜻을 나타내는 형용사는 '무난하다'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자료의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된 것으로 보인다."와 같이 써야 바릅니다. 형용사 '무난하다'에는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나 '성격 따위가 까다롭지 않고 무던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무난한 빛깔의 한복.", "인물도 어지간하고 성격도 무난해서 사윗감으로 승낙했네."와 같이 사용됩니다. 그럼, A와 B의 밑줄 친 부분 중 바른 것은 무엇일까요? A. 나는 매일 아침 할머니께 무난했다. B. 나는 매일 아침 할머니께 문안했다. '웃어른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