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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의 메모장/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널리틱스에 티스토리 등록하기 -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연동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처럼 대부분 조용하게 보내셨을 것 같은데,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이었길 바랍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처럼, 구글에서 제공하는 사이트 분석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바로 구글 서치콘솔과 구글 애널리틱스입니다.

2019/12/27 - [초보 블로거의 메모장/티스토리 블로그]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하기 - 티스토리 <메타 태그> 플러그인 활용


구글 서치콘솔에는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해 놓았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하면, 실적[가장 인기 있는 검색어와 페이지ㆍ유입 국가ㆍ접속 기기ㆍ총클릭수ㆍ총노출수ㆍ평균 CTRㆍ평균 게재 순위 등]과 색인 생성 범위, 개선 사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블로그 선배는 "구글 서치콘솔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좀 더 농축해 놓은 곳."이라고 설명하더군요.

2019/12/28 - [초보 블로거의 메모장/티스토리 블로그] - 구글 서치콘솔에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하기 - 티스토리 <메타 태그> 플러그인 활용


왜냐하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실시간 접속자 수, 인기가 많은 글, 인기 키워드, 페이지뷰, 접속이 가장 많은 지역, 방문자의 접속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 등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구글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분석 정보를 활용하여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선하는 데 참고할 만하죠.

그래서 오늘은 구글 애널리틱스에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는 자체적으로 오류가 많아서, 전 세계가 사용하는 구글 애널리틱스가 보다 데이터 분석이 정확하고 신뢰성에서도 앞선다고 합니다.



1. 크롬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홈페이지(analytics.google.com/analytics/)로 들어가서, 구글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 → '무료로 계정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1. 계정 설정' 항목의 '계정 이름(필수)' 난에 원하는 계정 이름을 입력합니다. 저는 제 블로그 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런 다음, 하단의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3. '2. 속성 설정' 항목의 '속성 이름' 난에도 원하는 이름을 적습니다. '보고 시간대'와 '통화'를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선택합니다. 저는 '보고 시간대'는 '대한민국', '통화'는 '미국 달러'를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속성 세부정보는 나중에 관리 메뉴에서 수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하단의 '고급 옵션 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속성 만들기' 항목의 '웹사이트 URL' 난에 애널리틱스를 적용할 URL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때 주소가 'https://'로 시작하는지, 'http://'로 시작하는지 정확히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새로운 구글 애널리틱스 4 속성과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속성을 둘 다 만들지,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속성만 만들지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하단의 '다음'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5. '4. 비즈니스 정보'에서는 해당 사항을 모두 선택 후 하단의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4. 비즈니스 정보'는 필수 작성 요소는 아니므로, 저는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6. 'Google 애널리틱스 서비스 약관 계약' 창이 뜨면, 우선 '대한민국'을 선택하고 약관을 살펴본 후에 동의 박스 두 곳을 체크합니다. 그러고 나서 하단의 '동의함' 버튼을 클릭합니다.

 

7. 새로 열리는 '웹 스트림 세부정보' 창의 하단에 보이는 '추가 설정' 항목 중 '연결된 사이트 태그'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UA'로 시작하는 '연결된 태그'가 보입니다. 이 태그를 복사해 두세요.

 

 

8.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의 '플러그인'으로 들어가 '구글 애널리틱스'를 선택합니다. 새로 열리는 창 중간에 있는 '추적 ID' 난에 복사해 두었던 '연결된 태그'를 붙여 넣습니다.
끝으로 하단의 '적용' 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이제 몇 시간 뒤에 구글 애널리틱스에 들어가 보면, 블로그에 관한 자세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선배들은 이런 통계 프로그램에 너무 의존하지는 말라고 조언합니다.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탄탄한 콘텐츠를 꾸준히 연재하는 것뿐이라는 거죠. 저 역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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