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여지가 있는 수준으로
니 자신을 끌어올리고
나한테 반항을 해.
받아 줄 테니까.
세상에 널 지킬 수 있는 건
너 자신이야.
그러니까 강해져야 해.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가 니 뒤에 있을 거야.
그러니까 아무것도 겁내지 마.
나 동서에게 많이 배웠어.
나라는 한계를 넘어서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
그래서 날 더 사랑할 수 있는.
수녀님,
답을 찾은 것 같아요.
모든 것을 잃은 나조차도
사랑할 수 있는 나 자신.
그거예요.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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