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자신의 행복을 찾고
진리를 구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마음만 있으면
진리를 찾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인간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것은
'불행이라는 선생'입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달래며
저 자신에게 말했지요.
이 세상이 나의 원수이고 나를 적대시한다면,
나 자신만큼은 나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불행이란 결국 한 인간으로서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문제고,
저는 그 불행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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