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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의 메모장/가슴에 남기고픈 말

목마른 물고기

 

 

J.H.B.드생 피에르 저, 고려원

 

 

누구든 자신의 행복을 찾고
진리를 구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마음만 있으면
진리를 찾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인간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것은
'불행이라는 선생'입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달래며
저 자신에게 말했지요.

이 세상이 나의 원수이고 나를 적대시한다면,
나 자신만큼은 나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불행이란 결국 한 인간으로서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문제고,
저는 그 불행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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