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나는 그날
이 오래된 격언의 놀라운 진실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그 격언은
또한
그날 이후
내가 겪어 왔던 삶 전체를 통하여
되풀이하여
저 자신을 증명해 주었다.
그것은 신념의 문제가 아니다.
행동의 문제이다.
문은
스스로 두드리는 사람에게만
열린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그러나
두드려도 열리지 않으면?
그렇다면
부딪혀라, 온몸으로!
그러면
그 문은
최소한 깨어져서라도
그대에게 길을 내어 줄 터이니.
삶은
무언가를 증명하기 위해서
영위되는 것이 아니다.
내게는
나만의 삶이 있다.
스스로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들고
충만한 것으로 만들어야만 할
나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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