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이드의 메모장/가슴에 남기고픈 말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

 

 

서진규 저, 푸른숲

 

 

이왕 태어난 삶이다.

한번
힘차게 보람 있게 살다 가도
멋있지 않은가.

세상살이에 질질 끌려다니며
죽지 못해 살거나,
아니면
자신의 주인이 되어
원하는 삶을 개척하며 힘차게 살거나
마지막 숨이 거두어질 때까지
우리는 '살아 있다'.

이왕이면
이승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내 뜻대로
멋있게 살다
의연하게 죽음을 맞는 것도
매력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어려움은
용기만 있으면 극복된다.
그리고 그 용기를 주는 것은
주변의 사랑과 관심인지도 모른다.

 

어차피
바꿀 수 없는 현실은
마음을 달리 먹으면
행복할 수가 있어.

 

"엄마,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언젠가는 알게 될 거다.
그런데 말이야.
원하는 게 뭔지 알았을 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원하는 걸 할 수 없잖니?
그러나
실력을 쌓아 놓으면
기회가 왔을 때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어.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그때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얼마나 손해니?"

 

"성아야,
이것이 바로 성공의 맛이야."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
내가 참고 견뎌 온
많은 고통과 좌절의 결실이
바로 이 행복이야.

이러한 행복은
네가 원하고

얻고자 노력하면,
얼마든지 얻을 수가 있어.

이 행복의 가능성은
바로 네가 잡는 거야.

 

행복도 불행도
바로 자기 자신이
받아들여야 할 결과이다.

나는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내 인생을
다른 사람들의 옳지 않은 뜻이나 무관심에
그냥 휩쓸려 버리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

그때
나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었다.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마라.

목표가 뚜렷하고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절실한 바람이 있다면,
도중에 부딪히는 수많은 장애물도
그 의지를 꺾지 못할 것이다.

 

 

반응형

'제이드의 메모장 > 가슴에 남기고픈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범 일지  (0) 2020.08.24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0) 2020.08.17
아름다운 마무리  (0) 2020.08.03
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  (0) 2020.07.2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