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학문이란
자유의 행위여야 한다고
그는 생각했다.
미리 짜놓은 틀이나
숭배의 대상이나
지배자의 선입견에
속박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자유,
그런 자유가
보장될 때
학문은
비로소
존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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