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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의 메모장/가슴에 남기고픈 말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스펜서 존슨 저, 인플루엔셜

 

헴,
때로는 상황이 변해서
다시는
예전처럼 되지 않아.

지금이 그런 것 같아.
삶은 움직이는 거야.
그러니
우리도 그래야만 해.

 

헴은
친구가 그리웠다.
걱정되기도 했다.

그는
줄곧
더 많은 치즈가 나타나기를,
허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여전히
치즈는 나타나지 않았다.
허 역시도.

헴은
뭔가 '해야' 했다.

이제 더는
집에 앉아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미로 속으로 들어가
치즈를 찾아야 했다.

 

이 상황을 이겨내고
더 많은 치즈를 찾아서
살아남을지 말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었다.

 

과거의 신념은
우리를
새 치즈로 이끌지 않는다.

어떤 신념은
우리를 주저앉히고,
어떤 신념은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네가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

 

그저
내려놓고 시도해 보면
어렵지 않아.

 


※  미로에서 나오는 방법  ※



- 신념에 주목하라. -
신념은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생각이다.


-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
때로 '사실'은
그저
상황을 인식하는 방법일 뿐이다.


- 효과가 없는 것은 내려놔라. -
낡은 짐을 들고는
새로운 탐험을 시작할 수 없다.


- 미로 밖을 보라. -
있을 수 없는 것을 상상하고
불가능한 것을 탐색하라.


- 새로운 신념을 선택하라. -
생각을 바꿔도
나의 본모습은 바뀌지 않는다.


-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에 한계는 없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실행하고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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