헴,
때로는 상황이 변해서
다시는
예전처럼 되지 않아.
지금이 그런 것 같아.
삶은 움직이는 거야.
그러니
우리도 그래야만 해.
헴은
친구가 그리웠다.
걱정되기도 했다.
그는
줄곧
더 많은 치즈가 나타나기를,
허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여전히
치즈는 나타나지 않았다.
허 역시도.
헴은
뭔가 '해야' 했다.
이제 더는
집에 앉아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미로 속으로 들어가
치즈를 찾아야 했다.
이 상황을 이겨내고
더 많은 치즈를 찾아서
살아남을지 말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었다.
과거의 신념은
우리를
새 치즈로 이끌지 않는다.
어떤 신념은
우리를 주저앉히고,
어떤 신념은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넌
네가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
그저
내려놓고 시도해 보면
어렵지 않아.
※ 미로에서 나오는 방법 ※
- 신념에 주목하라. -
신념은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생각이다.
-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
때로 '사실'은
그저
상황을 인식하는 방법일 뿐이다.
- 효과가 없는 것은 내려놔라. -
낡은 짐을 들고는
새로운 탐험을 시작할 수 없다.
- 미로 밖을 보라. -
있을 수 없는 것을 상상하고
불가능한 것을 탐색하라.
- 새로운 신념을 선택하라. -
생각을 바꿔도
나의 본모습은 바뀌지 않는다.
-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에 한계는 없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실행하고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
반응형
'제이드의 메모장 > 가슴에 남기고픈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꽃 필 무렵 (0) | 2020.10.19 |
---|---|
미스터 션샤인 (0) | 2020.10.12 |
연필로 쓰기 (0) | 2020.09.28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0) | 2020.09.21 |